CES 2024 찾은 지드래곤… 마약 무혐의 후 '당당 첫 행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9일(현지시각) 지드래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4'을 찾아 이목을 모았다.
'CES 2024'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가전·IT 전시회.
지드래곤은 'CES 2024' 개막 첫 날 모습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현지시각) 지드래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4'을 찾아 이목을 모았다. 'CES 2024'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가전·IT 전시회.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5일 'CES 2024' 참석 차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 바. 지드래곤은 'CES 2024' 개막 첫 날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지드래곤은 삼성전자 부스에 이어 LG전자, SK 등 전시장 부스를 차례로 둘러봤다. 이번 행보는 마약 투약 혐의를 벗고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서 새 출발을 알린 지드래곤의 첫 공식 활동인 점에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지드래곤의 'CES 2024' 참석 일정 관련해 "지드래곤이 인공지능(AI)·메타버스 관련해 관심이 많다"는 설명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나 최근 최종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이후 지드래곤은 YG와의 결별을 공식화하고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상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다. 또 마약 퇴치 등을 위한 저스피스 재단을 설립해 3억원을 기부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이 한국 여성 임신시켜"… AFC 인스타에 도 넘은 비하 댓글 - 머니S
- '62억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10차 공판…직접 입 연다 - 머니S
- [특징주] 태림포장, 친환경 골판지 보냉상자 개발 소식에 '上' - 머니S
- '노브랜드 버거' 놔두고… 정용진 "KFC 먹는다. 한 번 먹어봐라" - 머니S
- 태영건설 협력업체 "돈 못 받을라"… 우려 확산에 정부 긴급점검 - 머니S
- 로또 1등 당첨자, 지급기한 40일 앞두고 찾아가… 4일 남은 미수령자도 - 머니S
- 생맥주캔 열풍 이어갈까… 아사히 '쇼쿠사이' 뭐길래 - 머니S
- 2.5억 주담대 받은 직장인, 클릭 몇 번에 이자 550만원 아꼈다 - 머니S
- [Z시세] "대기업 취업이 목표"라는 친구에게 '꿈'을 물었더니 - 머니S
- "엄마는 두유, 아기는 이유식"... 심상찮은 '두유 제조기' 열풍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