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최승빈 24점’ DB, 한국가스공사 꺾고 3연승
손동환 2024. 1. 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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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빈(191cm, F)이 DB 연승을 주도했다.
원주 DB는 10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3~2024 KBL D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0-65로 꺾었다.
DB는 8-9로 한국가스공사와 대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DB와 한국가스공사의 균형을 계속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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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빈(191cm, F)이 DB 연승을 주도했다.
원주 DB는 10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3~2024 KBL D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0-65로 꺾었다. 3연승 질주. 4승 3패로 3위 울산 현대모비스(4승 2패)를 반 게임 차로 위협했다.
이용우(184cm, G)와 김영현(186cm, G)이 시작부터 긴 슈팅 거리를 보여줬다. 두 선수가 첫 2개의 3점을 합작. DB는 8-9로 한국가스공사와 대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인승찬(196cm, F)이 이용우와 김영현의 화력을 뒷받침했다. 바스켓카운트로 첫 득점을 신고한 후,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세컨드 찬스 포인트. DB와 한국가스공사의 균형을 계속 만들었다.
신인 선수인 최승빈도 루즈 볼에 달렸다. 특히, 공격 진영에서 그랬다. 1쿼터 종료 3초 전 공격 리바운드 후 파울 자유투 유도. 자유투 2개 모두 성공했고, DB는 17-19로 1쿼터를 마쳤다.
박승재(180cm, G)와 김훈(196cm, F) 등 스타팅 라인업에서 제외된 이들이 2쿼터에 나섰다. 두 선수는 어시스트로 동료들의 득점에 기여했다. 특히, 김훈의 어시스트는 김영현의 역전 3점(28-26)으로 연결됐다.
박승재와 김훈은 합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김훈의 패스와 박승재의 3점이 2쿼터 2분 47초 전 함께 일어났고, DB는 34-30으로 달아났다.
이용우와 박승재가 2쿼터 마지막 4점을 합작했다. 그리고 최승빈이 공격 리바운드와 세컨드 찬스 포인트로 DB 텐션을 끌어올렸다. 텐션을 올린 DB는 4점 차(42-38)를 유지했다.
그러나 DB는 침묵했다. 그 사이, 신주영(200cm, F)에게 연속 5점을 내줬다. 3쿼터 종료 4분 37초 전 42-43으로 밀렸다.
그렇지만 DB는 더 크게 밀리지 않았다. 한국가스공사와 1점 차이로 맞섰다. 그리고 최승빈이 3쿼터 마지막 1분 동안 3점 2개 성공. DB는 54-48로 달아났다.
DB는 3쿼터 후반 흐름을 4쿼터 초반에도 이어갔다. 김훈이 그렇게 하려고 했다. 3쿼터 시작 51초 만에 5점을 몰아넣었다. DB는 김훈의 연속 5점으로 59-48. 두 자리 점수 차로 한국가스공사와 멀어졌다.
최승빈이 연속 득점으로 한국가스공사의 추격을 저지했다. 그리고 인승찬이 경기 종료 2분 28초 전 67-58로 달아나는 결정적인 득점을 했다. DB는 그 후 한국가스공사의 마지막 스퍼트를 잘 제어했다. 남은 시간을 잘 운용했다. 그 결과, D리그 5할 승률을 초과했다.
사진 제공 = KBL
원주 DB는 10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3~2024 KBL D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0-65로 꺾었다. 3연승 질주. 4승 3패로 3위 울산 현대모비스(4승 2패)를 반 게임 차로 위협했다.
이용우(184cm, G)와 김영현(186cm, G)이 시작부터 긴 슈팅 거리를 보여줬다. 두 선수가 첫 2개의 3점을 합작. DB는 8-9로 한국가스공사와 대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인승찬(196cm, F)이 이용우와 김영현의 화력을 뒷받침했다. 바스켓카운트로 첫 득점을 신고한 후,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세컨드 찬스 포인트. DB와 한국가스공사의 균형을 계속 만들었다.
신인 선수인 최승빈도 루즈 볼에 달렸다. 특히, 공격 진영에서 그랬다. 1쿼터 종료 3초 전 공격 리바운드 후 파울 자유투 유도. 자유투 2개 모두 성공했고, DB는 17-19로 1쿼터를 마쳤다.
박승재(180cm, G)와 김훈(196cm, F) 등 스타팅 라인업에서 제외된 이들이 2쿼터에 나섰다. 두 선수는 어시스트로 동료들의 득점에 기여했다. 특히, 김훈의 어시스트는 김영현의 역전 3점(28-26)으로 연결됐다.
박승재와 김훈은 합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김훈의 패스와 박승재의 3점이 2쿼터 2분 47초 전 함께 일어났고, DB는 34-30으로 달아났다.
이용우와 박승재가 2쿼터 마지막 4점을 합작했다. 그리고 최승빈이 공격 리바운드와 세컨드 찬스 포인트로 DB 텐션을 끌어올렸다. 텐션을 올린 DB는 4점 차(42-38)를 유지했다.
그러나 DB는 침묵했다. 그 사이, 신주영(200cm, F)에게 연속 5점을 내줬다. 3쿼터 종료 4분 37초 전 42-43으로 밀렸다.
그렇지만 DB는 더 크게 밀리지 않았다. 한국가스공사와 1점 차이로 맞섰다. 그리고 최승빈이 3쿼터 마지막 1분 동안 3점 2개 성공. DB는 54-48로 달아났다.
DB는 3쿼터 후반 흐름을 4쿼터 초반에도 이어갔다. 김훈이 그렇게 하려고 했다. 3쿼터 시작 51초 만에 5점을 몰아넣었다. DB는 김훈의 연속 5점으로 59-48. 두 자리 점수 차로 한국가스공사와 멀어졌다.
최승빈이 연속 득점으로 한국가스공사의 추격을 저지했다. 그리고 인승찬이 경기 종료 2분 28초 전 67-58로 달아나는 결정적인 득점을 했다. DB는 그 후 한국가스공사의 마지막 스퍼트를 잘 제어했다. 남은 시간을 잘 운용했다. 그 결과, D리그 5할 승률을 초과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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