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브라질 공격수 ‘빅톨’ 영입…“헤더·스피드 좋아”
최정민 2024. 1. 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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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팀 공격을 이끌 브라질 출신 공격수 빅톨(26살·João Victo Magno de Souza Machado)을 영입했습니다.
구단 측은 195cm의 장신인 빅톨이 경합 상황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좋은 헤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스피드도 뛰어나 압박과 역습 상황에서도 움직임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빅톨은 동료 선수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는 물론, 날카로운 골 결정력이 장점인 최전방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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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프로축구 광주FC가 팀 공격을 이끌 브라질 출신 공격수 빅톨(26살·João Victo Magno de Souza Machado)을 영입했습니다.
구단 측은 195cm의 장신인 빅톨이 경합 상황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좋은 헤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스피드도 뛰어나 압박과 역습 상황에서도 움직임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빅톨은 동료 선수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는 물론, 날카로운 골 결정력이 장점인 최전방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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