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친자' 모여라…허광한 '상견니' 감격의 재개봉

김선우 기자 2024. 1. 10. 16: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친자'들의 꿈이 이루어졌다.

대만을 넘어 아시아를 휩쓴 '상견니' 세계관과 과몰입 로맨스로 출연 배우들을 스타로 만든 타임슬립 로맨스 '상견니'가 25일 재개봉을 앞두고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키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허광한)와 황위쉬안(가가연)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이번에 공개된 '상견니' 키스 포스터는 주인공 리쯔웨이과 황위쉬안의 키스 직전, 설렘의 순간을 고스란히 포착해냈다.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더해진 '사랑하고 헤어져도 만남이 헛되지 않게'라는 문구가 설렘과 뭉클함을 동시에 안긴다. 여기에 '다시 널 만나고 싶어'라는 문구는 수많은 타임라인을 오가면서, 다시 펼쳐지게 될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재개봉 확정과 함께 지난 3일 CGV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공개된 론칭 예고편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와 동시에 재생수 146만 회, 좋아요 1만 4000개, 댓글 128개를 기록하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개봉 1주년을 기념해 다시 우리 곁을 찾아온 '상견니'는 25일 재개봉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