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계란값도 들썩..한 판에 7천 원 넘겨

이주연 2024. 1. 10.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명절을 한 달여 앞두고 계란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오늘(10일) 기준 전라북도 특란 30개의 평균 소비자가격은 7,105원으로, 지난달 10일 기준 6,565원과 비교해 8%가량 상승했습니다.

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AI와 기습 한파 등 기상요인,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계란 가격 안정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설 명절을 한 달여 앞두고 계란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오늘(10일) 기준 전라북도 특란 30개의 평균 소비자가격은 7,105원으로, 지난달 10일 기준 6,565원과 비교해 8%가량 상승했습니다.


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AI와 기습 한파 등 기상요인,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계란 가격 안정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