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딸보다 더 좋아…이혼 절대 NO"

유은비 기자 2024. 1. 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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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 불화설을 정면 반박했다.

해당 영상에서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불화설에 대해 "이혼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또한, 김태용 감독을 '딸바보'라고 말하며 "딸이 무엇을 요구하든 남편이 전부 들어준다"라고 전했다.

탕웨이와 김태용은 김태용이 연출한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4년 결혼, 2016년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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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영화사 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 불화설을 정면 반박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The Do Show'에는 탕웨이가 출연해 홍콩 유명 배우 정위링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영상에서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불화설에 대해 "이혼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어 "딸에게 ‘나한테 소중한 사람은 첫 번째는 부모님, 두 번째는 남편, 세 번째는 너’라고 농담했더니 딸이 서운해하더라"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언젠가 (너에게도) 아빠 같은 사람이 나타날 거라고 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김태용 감독을 '딸바보'라고 말하며 "딸이 무엇을 요구하든 남편이 전부 들어준다"라고 전했다.

탕웨이와 김태용은 김태용이 연출한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4년 결혼, 2016년 득녀했다.

이후 두 사람에게 몇 차례 불화설과 결별설 등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탕웨이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 중"이라며 부인했고 SNS를 통해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을 공유하며 이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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