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설 선물 최대 35% 할인"…선물24, 설 선물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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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24'는 기업형 선물 발송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 다양한 선물 옵션과 간편한 발송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지난 추석에는 1600여개 기업의 약 17만명의 임직원이 '선물24'를 통해 명절 선물을 받았다.
이번 설 선물 상품에는 신선식품부터 건강식품·주류·가공식품까지 6000여개의 상품들이 준비됐다.
20만원 이상의 고가 상품부터 2~3만원대 선물까지 가격대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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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플랫폼 위펀이 운영하는 '선물24'가 올해 설 선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설 선물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선물24'는 기업형 선물 발송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 다양한 선물 옵션과 간편한 발송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선물 가격대만 지정하면 받는 사람이 원하는 선물을 직접 선택하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된다.
지난 추석에는 1600여개 기업의 약 17만명의 임직원이 '선물24'를 통해 명절 선물을 받았다. 대표 고객사로는 카카오페이증권, 키움에셋플래너, 인천본부세관 등이 있다.
이번 설 선물 상품에는 신선식품부터 건강식품·주류·가공식품까지 6000여개의 상품들이 준비됐다. 설로인 투쁠(1++) 등급 한우, 영광법성포굴비, 정관장 홍삼, 과일 세트부터 백화점 상품권, 모바일 상품권까지 구비됐다. 20만원 이상의 고가 상품부터 2~3만원대 선물까지 가격대도 다양하다.
배송비와 부가세, 별도 수수료가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직원별로 예산도 별도로 설정할 수 있다. 기업 로고와 메시지를 담은 선물 카드 디자인도 준비할 수 있다. 1차 신청 마감은 1월 18일까지이며, 2차 신청은 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재호 위펀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간단하고 편리한 사용법에 임직원의 높은 만족도까지 더해져 매년 '선물24'를 활용해 명절 선물을 발송하는 기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위펀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는 담당자부터 임직원, 기업까지 비용 절감, 편의, 만족 모두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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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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