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페노메코와 전속계약 만료, 업무 협업은 계속" [공식]

김지하 기자 2024. 1. 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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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페노메코가 싸이의 품을 나왔다.

피네이션은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페노메코와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라고 밝혔다.

피네이션에 따르면 페노메코는 전속 계약 만료 후에도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다.

전속 계약 만료 후에도 당사와 페노메코는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며, 당사는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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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페노메코가 싸이의 품을 나왔다.

피네이션은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페노메코와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라고 밝혔다.

피네이션에 따르면 페노메코는 전속 계약 만료 후에도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다. 피네이션은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페노메코는 그간 '23' '포 유 '(For you) '필름'(FILM) '가든'(Garden) '템포'(Tempo) '이프.'(if.) '오드'(ODD) '드라이 플라워'(Dry Flower) '오가닉'(Organic)과 '로르샤흐'(Rorschach) 시리즈 등 다수의 앨범을 발표했다.

지코, 딘, 크러쉬, 밀릭, 스테이튠과 함께 힙합 크루 팬시 차일드(FANXY CHILD) 멤버로도 활동했고, 프로듀서 활동을 겸하며 제시, 아이유, 그룹 엑소, 갓세븐, 레드벨벳, NCT U, 있지 등과 작업했다.

피네이션에는 지난 2021년 합류, 약 2년 동안 몸담았다.

이하 피네이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피네이션입니다.

먼저 페노메코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당사와 페노메코의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속 계약 만료 후에도 당사와 페노메코는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며, 당사는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페노메코를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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