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스파-라우브, 미국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오른다…'크레이지 슈퍼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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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음악 페스티벌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Krazy Super Concert)'가 오는 2월 10일 미국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만 5천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의 헤드라이너로는 태양, 미국 팝스타 라우브(Lauv), 에스파(aespa)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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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5천석 규모 BMO 스타디움에서 열려
헤드라이너 태양-에스파-라우브 확정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북미 음악 페스티벌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Krazy Super Concert)'가 오는 2월 10일 미국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만 5천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의 헤드라이너로는 태양, 미국 팝스타 라우브(Lauv), 에스파(aespa)로 확정됐다.
태양은 이번 공연을 통해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솔로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오른다. 태양은 지난해 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VIBE'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해 2023년 4월 발매한 EP 'Down to Earth'는 무려 6년여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기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도 무대에 선다. 라우브는 지난 2017년에 선보인 'I Like Me Better'로 글로벌 음원 사이트인 스포티파이에서 11억 스트리밍이라는 글로벌 히트를 달성했다. 또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Elemental)'의 OST 'Steal The Show'로 국내에서 큰 반응을 몰아 영화 흥행에 일조한 바 있다.
에스파는 독보적인 세계관과 음악의 결합을 성공적으로 선보여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데뷔곡 'Black Mamba'를 시작으로 'Next Level', 'Savage' 등 발매하는 곡마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Drama'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 개최와 관련해 원펄스그룹과 태그미디어 주최 관련측은 "설 연휴 기간에 미국 LA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페스티벌을 열게 돼 기쁘다"며 "화려한 라인업을 구성한 만큼 가장 트렌디한 음악을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글로벌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는 미국 현지 시간부로 오는 2024년 2월 10일 BMO 스타디움 공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0일 오전 10시부터 Ticketmaster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크레이지 슈퍼 콘서트,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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