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지역상점 활성화 추진…국비 1억3천만원 확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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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지역 상점가 4곳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상점가는 공구의거리, 용봉패션의거리, 자동차의거리, 전남대후문 골목형 상점가로 국비 1억3000여만 원을 지원받는다.
북구는 지방비 1억6000여 만원을 추가 투입해 배송매니저, 시장매니저, 공동마케팅 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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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북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지역 상점가 4곳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상점가는 공구의거리, 용봉패션의거리, 자동차의거리, 전남대후문 골목형 상점가로 국비 1억3000여만 원을 지원받는다.
북구는 지방비 1억6000여 만원을 추가 투입해 배송매니저, 시장매니저, 공동마케팅 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광주전남병무청, 군 모병관 초청 간담회 개최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10일 육·해·공군과 해병대, 특전사 등 각 군 모병관을 초청해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 업무추진 방향 공유와 상호 의견 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병무청과 각 군은 병역의무자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병역정보와 진로설계를 제공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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