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난이도'…'유니버스 티켓', 탈락자 가리는 미션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니버스 티켓'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미션을 예고했다.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9화는 신곡 무대를 통해 탈락자를 가린다.
하지만 기존 곡을 커버하는 것과 달리 신곡 무대를 준비하는 것은 시작부터 쉽지 않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 9화는 10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니버스 티켓'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미션을 예고했다.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9화는 신곡 무대를 통해 탈락자를 가린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듀서 벤더스 나노와 아도라는 '꿈의 소녀', 'yummy yum' 두 곡을 참가자들에게 선물한다. 앞서 상위권만 신곡을 소화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참가자 전원이 신곡 무대를 펼치게 된 것. 김수민은 "너무 취향이라 내 데뷔곡이었으면 좋겠다"며 환호한다.
하지만 기존 곡을 커버하는 것과 달리 신곡 무대를 준비하는 것은 시작부터 쉽지 않다. 윤하가 "신곡 무대는 어려운 것 같다. 이건 현역도 어려운 부분"이라고 조언한 것처럼 참가자들은 신곡 무대를 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중 '꿈의 소녀'는 음역대가 높아 실력파 참가자들도 당황한 역대급 난이도 곡이라고. 그동안 호평을 받아왔던 나나 역시 녹음 과정 중 눈물을 쏟아냈다고 해 녹음 과정 중 나나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부른다.
두 번째 곡 'yummy yum'은 힙합 장르로 메인 래퍼가 중요한 곡. 랩 파트를 위해 새 프로듀서로 그룹 피에스타 출신 래퍼 예지가 등장해 무대의 퀄리티를 높일 예정이다. 'yummy yum'의 메인 래퍼 후보는 이선우, 가비, 김수민으로, 이 중 누가 메인 포지션을 차지하게 될 것인지 또한 관전 포인트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 9화는 10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한다. 데뷔 멤버 8인은 2년 6개월 동안 '유니버스 티켓' 공동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며, 이후 협의에 따라 2년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이비킹스턴, 24플라고 함께한 새 싱글 '킹 싯' 발매
- 주니엘, 2024 문 여는 단독 콘서트 'Juniary' 개최…'두근두근'
- '깐죽포차', 감동+웃음 가득 '깐죽포차' 매력 포인트 大공개
- 라이즈, '1타강사 쇼타로·원빈→밴드세션' Love 119 콘텐츠 화제
-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금일 부산 벡스코서 개최…이특·시은·석매튜 MC 출격
- [CES 2024]현대차-삼성전자, 미래차 동맹 강화…'AI 기반 SDV 플랫폼' 개발 맞손
- “혁신 죽으면 결국 소비자·국가 경쟁력 피해”…학계, 플랫폼경쟁법 반발 거세
- [뉴스해설]삼성 반도체 재도약 힘입어…올해 연간 영업익 30조원대 회복 기대
- [CES2024]최태원 SK회장 CES 참관
- 정부, 공공주택 14만 가구 공급…민생토론회 '주택 4대 방안'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