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티모시 샬라메 사진 거부 루머에 “친구들 눈 맞은 얘기했다”

이민지 2024. 1. 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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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가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 험담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티모시 샬라메와 모델 카일리 제너가 1월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나란히 참석한 가운데 셀레나 고메즈와 얽힌 루머로 곤혹을 치렀다.

셀레나 고메즈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해 "티모시 샬라메에게 사진을 찍자고 했지만, 카일리 제너가 거절했다"고 말했다는 루머가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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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셀레나 고메즈가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 험담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티모시 샬라메와 모델 카일리 제너가 1월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나란히 참석한 가운데 셀레나 고메즈와 얽힌 루머로 곤혹을 치렀다.

셀레나 고메즈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해 "티모시 샬라메에게 사진을 찍자고 했지만, 카일리 제너가 거절했다"고 말했다는 루머가 나온 것. 셀레나 고메즈가 테일러 스위프트에서 뭔가를 이야기 하고 테일러 스위프트가 크게 놀라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 온라인에 퍼지기도 했다.

셀레나 고메즈 측 한 소식통은 8일 피플에 "셀레나는 티모시나 카일리에 대해 전혀 언급한 바가 없다"며 "그들은 현장에서 만나지도, 이야기 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도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다. 난 테일러에게 눈이 맞은 내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당신들은 신경 쓰지 않겠지만"이라고 해명하는 글을 직접 남겼다.

또 TMZ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는 자신을 쫓아다니며 이 일에 대해 묻는 파파라치에게 "말도 안 된다"고 답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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