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지역 최초 프리미엄 수제버거 '다운타우너' 오픈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대전, 충청지역 최초로 패스트 &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를 11일 지하2층 고메이494에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타임월드에 따르면 비수도권 첫번째 매장을 갤러리아타임월드에 선보이는 '다운타우너'는 외식 문화의 트렌드를 이끄는 'GFFG'의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로 지난 2016년 이태원 한남동에서 시작해 서울·경기 지역에만 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2층 고메이494에 위치한 해당 매장은 버거 사진을 그래픽 요소로 활용해 전체적인 공간을 채웠으며 다양한 느낌의 스텐 소재와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를 가미해 '다운타우너' 만의 특색과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의 이미지를 함께 표현했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정식 오픈 전 매장과 메뉴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대전 타우너 데이'에는 약 2천여명이 응모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선정된 180여명이 준비된 메뉴를 무료로 즐기고 서베이를 통해 높은 만족도와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또 2월 8일까지 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리워드를 제공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유명 맛집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F&B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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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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