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벼 전남협의회 '쌀값 안정 대책' 조속 시행 건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벼 전남협의회가 정부에 쌀값 안정 대책을 조속히 시행해 줄 것을 건의키로 의견을 모았다.
박종탁 농협 전남지역본부장은 "정부의 쌀 적정 생산 목표치 초과 달성은 전남 벼 협의회가 큰 역할을 해준 덕분"이라며 "전남농협도 타작물 재배 확산 등을 통해 전남 쌀의 수급 안정과 가격 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 벼 전남협의회가 정부에 쌀값 안정 대책을 조속히 시행해 줄 것을 건의키로 의견을 모았다.
10일 농협전남본부에 따르면 농협 벼 전남협의회는 전날농협 전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회의엔 김철규 회장과 이보형 회장(농협 벼 전국협의회장 겸 광천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전남협의회 소속 조합장 4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남 쌀 수급 안정과 쌀값 안정 대책 조기 시행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하고 '2023년산 쌀 수급 동향과 조곡(도정 전 벼)거래 상황'을 토대로 정부에 건의할 수급 대책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농협은 조곡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벼를 매입해 쌀값 안정을 위해 노력한 만큼 정부도 조속히 쌀값 안정 대책을 시행해 주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박종탁 농협 전남지역본부장은 "정부의 쌀 적정 생산 목표치 초과 달성은 전남 벼 협의회가 큰 역할을 해준 덕분"이라며 "전남농협도 타작물 재배 확산 등을 통해 전남 쌀의 수급 안정과 가격 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