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코커스 앞두고 '폭설 쏟아진 아이오와' [TF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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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부 대부분 지역에 폭설과 폭풍이 예보된 9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있는 주 의회 건물에 눈이 내리고 있다.
메릴랜드주 칼리지파크의 국립기상청 기상예보관 보브 오라벡은 콜로라도 남동부에서부터 캔자스주 서부, 네브라스카주 동부, 아이오와주 북부, 일리노이주 북서부 등 미시간주 어퍼 반도 등에 최대 20~30㎝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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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윤석 기자] 미 중부 대부분 지역에 폭설과 폭풍이 예보된 9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있는 주 의회 건물에 눈이 내리고 있다.
ABC뉴스와 기상전문채널 등에 따르면 이번주 미국 서부 태평양 연안의 워싱턴주에서부터 중부 대평원과 오대호 일원, 동북부 대서양 연안의 메사추세츠까지 40여 개 주가 눈보라, 강풍 등 악천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보됐다.
메릴랜드주 칼리지파크의 국립기상청 기상예보관 보브 오라벡은 콜로라도 남동부에서부터 캔자스주 서부, 네브라스카주 동부, 아이오와주 북부, 일리노이주 북서부 등 미시간주 어퍼 반도 등에 최대 20~30㎝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눈이 내린 뒤 기온은 영하 18도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또한 폭설로 인해 15일 공화당 대선 경선의 문을 여는 코커스가 열릴 아이오와는 추위와 폭설 때문에 일부 선거 유세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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