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삼존좌상·목조대좌, 대구시 유형문화재 지정
김은혜 2024. 1. 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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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군위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삼존좌상과 목조대좌를 대구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군위 인각사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불석에 금박을 입힌 것으로 17세기 조각승으로 알려진 '경옥'의 작품입니다.
근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됐던 불상을 받치고 있는 목조대좌는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불상과 함께 1688년에 제작된 것으로 확인돼 삼존 좌상과 함께 유형 문화자산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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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군위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삼존좌상과 목조대좌를 대구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군위 인각사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불석에 금박을 입힌 것으로 17세기 조각승으로 알려진 '경옥'의 작품입니다.
경옥 작품의 특징과 변화 과정을 파악할 수 있고, 유일한 대구·경북지역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습니다.
근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됐던 불상을 받치고 있는 목조대좌는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불상과 함께 1688년에 제작된 것으로 확인돼 삼존 좌상과 함께 유형 문화자산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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