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 초동면, 생활쓰레기 '주5일 수거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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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10일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서연주)에서 올해부터 변경 시행되는 생활쓰레기 주5일 수거제 안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연주 초동면장을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마을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주5일 수거제 시행에 맞춰 환경정비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겠다"며 "깨끗한 초동면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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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10일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서연주)에서 올해부터 변경 시행되는 생활쓰레기 주5일 수거제 안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연주 초동면장을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마을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활동은 주5일 수거제를 실시함에 따라 마을별 공동수거일 변동에 따른 혼동을 방지하고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지를 배부하며 쓰레기 방치와 보관 문제들을 줄이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희경 초동면 이장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이장님들과 직원께 감사드리며,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변경된 주5일 수거제에 맞춰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주5일 수거제 시행에 맞춰 환경정비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겠다"며 "깨끗한 초동면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초동면,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
밀양시는 초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의 활기차고 안전한 노후를 위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상호 인사와 사업 안내, 사업 수행 시 안전교육,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12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도로변, 공원 등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초동면 만들기에 함께 힘을 쏟을 예정이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참여 기간 사고와 부상이 없도록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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