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규 한전KPS 신임 상임감사 "청렴과 공정·혁신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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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과 공정의 의지로 정직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혁신에 앞장서겠다."
지난 9일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 제18대 이성규 신임 상임감사의 취임 일성이다.
이 상임감사는 "깨진 유리창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수리하는 것이 한전KPS 상임감사로서 소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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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 제18대 이성규 신임 상임감사의 취임 일성이다.
이 상임감사는 이날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직원들에게 '깨진 유리창 법칙'을 인용하며 "얼핏 보기에는 하찮고 사소해 잘 드러나지 않게 보이더라고 방치하면 조직과 기업에 치명적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상임감사는 "깨진 유리창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수리하는 것이 한전KPS 상임감사로서 소명"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특히 평생 신념으로 지켜왔던 '정직, 겸손, 열정'이라는 생활신조와 함께 앞으로 한전KPS가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성장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성규 신임 감사는 경찰 공직에 헌신하면서 대구경찰청장, 경찰청 정보국장, 서울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나주=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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