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아파트 헌옷수거함서 공포탄·탄창 발견…군·경찰 수사

김동민 2024. 1. 10.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과 탄창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9시 55분께 김해시 부곡동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 29발과 탄창 1개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공포탄 등이 발견된 위치가 헌옷수거함 내부인지 외부인지는 확인 중이다.

공포탄과 탄창 이외 총기 등 다른 물품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 29발 발견 (김해=연합뉴스) 10일 경남 김해시 부곡동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 29발, 탄창 1개가 발견돼 군과 경찰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2024.1.10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mage@yna.co.kr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정종호 기자 =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과 탄창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9시 55분께 김해시 부곡동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 29발과 탄창 1개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공포탄 등이 발견된 위치가 헌옷수거함 내부인지 외부인지는 확인 중이다.

공포탄과 탄창 이외 총기 등 다른 물품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육군 39보병사단과 김해서부경찰서는 현재 대공 용의점, 군용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