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CES 참가…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K-헬스케어로봇'으로 '판'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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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제품들을 앞세워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5개년 간 무려 1천 억에 가까운 과감한 연구개발비 투자로, 헬스케어 기술력과 혁신적 엔지니어링이 집약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 제품 라인업을 늘려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며, "이번 'CES 2024'에서는 바디프랜드만의 독자영역인 '헬스케어로봇' 제품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으며, 글로벌 시장에도 해당 제품들을 올해 빠르게 보급하여 헬스케어 시장의 판도를 바꿔나갈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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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이번 'CES 2024'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헬스케어로봇 기업으로서 최첨단 기술역량을 선보인다.
회사는 헬스케어로봇 기술의 핵심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신제품을 비롯해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제품들까지 총망라해 총 12종의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CES 2024'에서 바디프랜드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 핵심 전시공간인 '센트럴 홀'에 112평 규모로 마련된다. 올해엔 센트럴 홀 메인 통로에 위치하여 더욱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스에는 'CES 2024' 혁신상 수상작인 팬텀네오를 필두로, 퀀텀, 파라오 로보, 팬텀 로보, 팔콘 등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헬스케어로봇 전제품이 한자리에 전시된다. 아울러 진일보한 기술로 무장한 마사지체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마사지소파, 마사지베드 등 바디프랜드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둔 '에덴(EDEN)'도 출격한다. 눕는 침상형과 앉는 의자형의 장점을 한 대로 구현한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5개년 간 무려 1천 억에 가까운 과감한 연구개발비 투자로, 헬스케어 기술력과 혁신적 엔지니어링이 집약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 제품 라인업을 늘려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며, "이번 'CES 2024'에서는 바디프랜드만의 독자영역인 '헬스케어로봇' 제품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으며, 글로벌 시장에도 해당 제품들을 올해 빠르게 보급하여 헬스케어 시장의 판도를 바꿔나갈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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