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코미디 연극 '아트' 2월 돌아온다…엄기준·이필모·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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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아트'가 2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한다.
'아트'는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대표작으로, 오랜 시간 이어온 세 남자의 우정이 우연한 계기로 와해되고 봉합되는 과정을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냈다.
예술에 관심이 많은 세련된 피부과 의사이자 극중 하얀 바탕에 하얀 선이 그려진 그림을 5억원에 구매하는 세르주 역은 엄기준, 최재웅, 성훈, 진태화가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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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는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대표작으로, 오랜 시간 이어온 세 남자의 우정이 우연한 계기로 와해되고 봉합되는 과정을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냈다.
예술에 관심이 많은 세련된 피부과 의사이자 극중 하얀 바탕에 하얀 선이 그려진 그림을 5억원에 구매하는 세르주 역은 엄기준, 최재웅, 성훈, 진태화가 캐스팅됐다.
고전과 명언을 좋아하는 항공 엔지니어이자 5억원을 주고 그림을 구매한 세르주를 이해하지 못해 언쟁을 벌이는 마크 역은 이필모, 김재범, 박은석, 손유동이 연기한다. 자기주장이라곤 없는 문구 영업사원 이반 역은 박호산, 박정복, 이경욱, 김지철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김재범과 박은석, 박정복은 세 시즌(2018·2020·2022)을 모두 함께했다. 성훈과 박호산, 이필모, 진태화, 손유동, 이경욱은 새롭게 합류한다. 이중 성훈은 연극 데뷔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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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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