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냈는데 왜 또?" 소득세 미납 안내문자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신고, 연말정산 시기에 유포되는 국세청 사칭 악성 이메일·문자 메시지에 유의할 것을 10일 당부했다.
최근 국세청을 사칭해 개인 계좌에 소액 입금을 유도하는 "소득세 미납 안내"라는 제목의 악성 문자 메시지가 유포되기도 했다.
국세청 사칭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로 피해를 본 경우 경찰청 사이버안전지킴이 긴급신고나 민원상담에 신고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주미 기자 ]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신고, 연말정산 시기에 유포되는 국세청 사칭 악성 이메일·문자 메시지에 유의할 것을 10일 당부했다.
최근 국세청을 사칭해 개인 계좌에 소액 입금을 유도하는 "소득세 미납 안내"라는 제목의 악성 문자 메시지가 유포되기도 했다.
국세청은 사칭 이메일 등에서 바로 포털 사이트 로그인을 유도하는 경우 로그인을 하지 말고 해당 이메일을 삭제한 뒤 포털 사이트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무 관련 메시지가 인터넷 전화나 개인 휴대전화 번호로 발송된 경우는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개인 명의 계좌로 국세를 송금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국세청 사칭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로 피해를 본 경우 경찰청 사이버안전지킴이 긴급신고나 민원상담에 신고하면 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출산에 고령화사회까지…국내 인구 70대가 20대 추월
- 한동훈 "재판이 방탄 수단되어선 안돼"
- 홍준표 "달빛고속철도가 포퓰리즘?"...TK신공항에 자신감
- 이재명 대표 퇴원 "존중·공존하는 정치로 복원해야"
- "한동훈-이재명 누가 더 적합?" 양자 대결 가정했더니...
- 美 청소년 10명 중 9명 "난 000 쓴다!"
- "학교 쓰레기통서 네가 왜 나와?" 줄행랑 친 교장선생님
- 의도적인 무게 늘리기? 킹크랩 '얼음치기'가 뭐길래
- 추석 낀 9월 마지막주,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둔화
- '애국 먹방'은 바로 이것?...쯔양, 킹크랩 16인분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