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안양 정관장, 2023-2024시즌 첫 원정 경기...조 1, 2위 맞대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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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슈퍼리그(EASL) 디펜딩 챔피언 안양 정관장이 2023-2024시즌 첫 원정 경기에 나선다.
정관장은 10일 오후 7시 일본 후나바시 아레나에서 B.리그의 지바 제츠와 맞붙는다.
지난 3번의 경기 모두 안양 홈에서 치른 정관장은 2승 1패를 거둬 현재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10일 열리는 정관장과 지바 제츠의 경기는 SPOTV2와 SPOTV ON에서 생중계되며, EASL 전 경기는 SPOTV NOW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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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디펜딩 챔피언 안양 정관장이 2023-2024시즌 첫 원정 경기에 나선다.
정관장은 10일 오후 7시 일본 후나바시 아레나에서 B.리그의 지바 제츠와 맞붙는다.
지난 3번의 경기 모두 안양 홈에서 치른 정관장은 2승 1패를 거둬 현재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차전에서 렌즈 아반도와 대릴 먼로가 각각 17, 14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지바 제츠가 더블더블(22점 22리바운드)을 기록한 존 무니와 토가시 유키(20점)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가져갔다.
복수에 나서는 정관장은 KBL에서 평균 19.7득점 10.1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로버트 카터에 기대를 걸고 있다.
10일 열리는 정관장과 지바 제츠의 경기는 SPOTV2와 SPOTV ON에서 생중계되며, EASL 전 경기는 SPOTV NOW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동아시아슈퍼리그(EASL)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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