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 차량에 교통사고 낸 뒤 흉기로 찔러…70대 남성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의 처남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10일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초반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다 처남 B씨가 운전하던 화물차를 추돌해 막아선 뒤 차에서 내려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체포 후 경찰에 "변호사를 선임한 뒤 조사를 받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처남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10일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초반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다 처남 B씨가 운전하던 화물차를 추돌해 막아선 뒤 차에서 내려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인근에 있던 시민에 의해 범행을 저지당했고, B씨는 출혈이 심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체포 후 경찰에 "변호사를 선임한 뒤 조사를 받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다방 연쇄 살인범 피의자는 57세 이영복…머그샷 공개
- 여성혐오·역사관 논란…국힘 비대위원·영입인재 과거 도마
- 사강, 9일 남편상…갑작스러운 비보
- "기분 나쁘게 말해" 와인 모임서 폭행해 사망…징역 12년 구형
- [단독]이재명 습격범, 유치장에서도 변명문 썼나? "하루 6~7장 글썼다"
- 대진연 10명 영장 전부 기각…"경찰 무리수 수사, 표현자유 침해"
- "日 시카원전에 1~3m 쓰나미 여러 차례 밀려왔다"
- 수능 영어 '판박이' 지문…처음엔 괜찮았는데 지금은 왜 문제?
- 주민등록인구 4년 연속 감소…1인 세대 1000만 가구 육박
- 50대 기초수급자의 쓸쓸한 죽음…방 안 전기장판 그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