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신활력 증진사업'서 강화군 주문항 선정…인천시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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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서 주문항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강화군은 이를통해 확보한 사업비 100억원으로 주문항에 어촌·어항생활 서비스를 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어촌 스테이션'과 수산물 가공·판매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주문항에 대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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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서 주문항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인천시 유일 선정이다.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어촌·어항의 자원을 활용해 어촌형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어촌경제 활성화와 자립기반 구축에 목적을 두고 있다.
강화군은 이를통해 확보한 사업비 100억원으로 주문항에 어촌·어항생활 서비스를 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어촌 스테이션'과 수산물 가공·판매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마을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공유자전거 마련하는 '웰컴스테이션'도 구축할 예정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주문항에 대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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