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용명이 왜 거기서?”…현대제철, ‘ESG 이색 홍보’ 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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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개그맨 김용명 씨와 함께 회사의 자원재활용 활동을 소개한다.
현대제철은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에 김 씨가 참여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그 과정에서 현대제철이 수행하고 있는 자원재활용 활동 등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례를 파악한다.
현대제철은 마지막 3편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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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 누비며 자원재활용 활동 소개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현대제철이 개그맨 김용명 씨와 함께 회사의 자원재활용 활동을 소개한다.
현대제철은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에 김 씨가 참여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해달용명의 애착 조개 찾기 대모험’ 시리즈로 현재까지 2편이 공개됐다.
지난 8일 공개된 1편은 이틀 만에 40만뷰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김 씨는 영상에서 한 마리 해달로 분장해 자신의 애착조개를 찾기 위해 제철소 곳곳을 누빈다. 또 그 과정에서 현대제철이 수행하고 있는 자원재활용 활동 등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례를 파악한다.
실제로 현대제철은 우분(소똥), 패각(조개껍질) 등 자연 폐기물을 활용해 탄소배출량을 저감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버려지던 부산물인 슬래그도 건축자재로 재활용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같은 활동을 대중들에게 쉽고 재밌게 알리고자 이번 콘텐츠를 제작했다. 영상은 총 3편으로 제작된다. 현대제철은 마지막 3편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각 편의 주요 장면을 숏폼 및 클립으로 제작해 다양한 형태의 편집본을 공개한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해부터 전개해 온 ‘철이 그린(GREEN) 세상’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제작해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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