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 전북중 '학생부 기재 위반' 의혹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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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교육지원청이 전북중학교에 대한 특정감사에 나선다.
10일 전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전북중이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기재 원칙을 위반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학생부 기재 위반이 확인되면 학교법인에 신분상 처분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감사 진행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며 "오는 19일까지 현장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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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교육지원청이 전북중학교에 대한 특정감사에 나선다.
10일 전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전북중이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기재 원칙을 위반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관련 자료 수집에 들어간 교육지원청은 조만간 실지감사(현장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현장조사를 마치면 학교 등의 의견 수렴을 거친다. 학생부 기재 위반이 확인되면 학교법인에 신분상 처분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감사 진행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며 "오는 19일까지 현장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했다.
학생부는 해당 학생의 학적과 수상 내역, 생활 태도 등 학교생활에 관한 모든 내용이 기록된 문서를 말한다. 담임 교사가 맡아서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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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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