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취업자 수 32만7천명 증가…제조업·청년층은 감소

서대연 2024. 1. 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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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간 취업자 수가 32만7천명 증가한 가운데 10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상담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841만6천명으로 전년보다 32만7천명(1.2%) 늘었지만 산업별로 봤을 때 제조업 취업자 수가 4만3천명 줄고 연령별로는 청년층(15∼29세)에서는 9만8천명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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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작년 연간 취업자 수가 32만7천명 증가한 가운데 10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상담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841만6천명으로 전년보다 32만7천명(1.2%) 늘었지만 산업별로 봤을 때 제조업 취업자 수가 4만3천명 줄고 연령별로는 청년층(15∼29세)에서는 9만8천명이 감소했다. 2024.1.10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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