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이관희, 조민지 아닌 최혜선과 최종커플 "후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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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3'에 출연한 농구선수 이관희(창원 LG 세이커스)가 "솔직하게 보여준 모습에 대해 후회는 없다"며 프로그램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관희는 OSEN과 인터뷰에서 최혜선과 현실 커플 여부를 묻는 말에 "'솔로지옥' 전체 출연자들과 서로 연락하면서 잘 지낸다. 물론 최혜선과도 연락하면서 잘 지낸다"고 밝혔다.
'솔로지옥3'에서는 이관희·최혜선 외에도 이진석·안민영, 최민우·유시은, 박민규·김규리 등 총 네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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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3'에 출연한 농구선수 이관희(창원 LG 세이커스)가 "솔직하게 보여준 모습에 대해 후회는 없다"며 프로그램 종영 소감을 밝혔다.
10일 이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오래전 기억을 더듬어 방송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든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솔직하게 보여준 제 모습이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얻지 못했을 수 있지만, 누구보다 솔직하게 보여준 모습에 대해서 후회는 없다"며 "하고 싶은 말은 너무나 많지만 오늘은 절 도와줬던 같이 마음을 나눴던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꼭 하고 싶다"고 적었다.
아울러 자신이 소속된 농구팀 창원 LG 세이커스를 언급하며 "지금 시즌 중이니 창원실내체육관에 응원하러 많이 와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관희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에 출연해 세 명의 여성 출연진과 사각관계를 형성했다. 이관희는 자신의 이상형에는 조민지가 가깝다고 했으나 결국 최혜선을 선택했고,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다.
이관희는 OSEN과 인터뷰에서 최혜선과 현실 커플 여부를 묻는 말에 "'솔로지옥' 전체 출연자들과 서로 연락하면서 잘 지낸다. 물론 최혜선과도 연락하면서 잘 지낸다"고 밝혔다.
'솔로지옥3'에서는 이관희·최혜선 외에도 이진석·안민영, 최민우·유시은, 박민규·김규리 등 총 네 커플이 탄생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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