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다비치안경, 취약계층 아동 70명에 안경 지원

이우성 2024. 1. 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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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안경원 점주들로 구성된 봉사단과 손잡고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70명에게 안경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비치안경 점주들로 구성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서울·강남지부 후원으로 이뤄진다.

봉사단 회원 30명은 오는 16일 시청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들의 시력 검사를 한 뒤 시력에 맞는 안경을 제작해준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 취약층 가정의 아동(0~12세)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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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촬영 안철수, 재판매 및 DB금지] *해당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안경원 점주들로 구성된 봉사단과 손잡고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70명에게 안경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비치안경 점주들로 구성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서울·강남지부 후원으로 이뤄진다.

봉사단 회원 30명은 오는 16일 시청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들의 시력 검사를 한 뒤 시력에 맞는 안경을 제작해준다.

안경 제작 비용은 1인당 8만원씩 총 560만원 상당이며, 모든 경비는 봉사단이 후원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 취약층 가정의 아동(0~12세)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남지역 대상 아동은 370가구에 490명이 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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