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34년래 최고 경신…닛케이 지수 3만4000 돌파(1보)
신기림 기자 2024. 1. 10. 15:09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일본 도쿄 증시가 2% 넘게 뛰면서 33년 11개월 만에 최고를 경신했다.
10일 간판지수 닛케이225는 2.01% 급등한 3만4441.72를 기록했다. 닛케이 지수가 3만4000선을 넘긴 것은 1990년 2월 28일 이후 처음이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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