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태 제주도기자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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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대 제주도기자협회장에 김익태<사진> KBS제주 기자가 최근 선출됐다. 사진>
김 신임 협회장은 지난달 20일 선거인 180명 중 168명이 참여(93.3%)한 선거에서 상대 후보를 제치고 협회장에 당선됐다.
김 협회장은 1996년 KBS에 입사해 제주도기자협회 부회장 및 사무국장,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정책실장 등을 역임했고, 보도국장을 거쳐 현재 보도국 소속으로 디지털기사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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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대 제주도기자협회장에 김익태<사진> KBS제주 기자가 최근 선출됐다. 김 신임 협회장은 지난달 20일 선거인 180명 중 168명이 참여(93.3%)한 선거에서 상대 후보를 제치고 협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24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김 협회장은 1996년 KBS에 입사해 제주도기자협회 부회장 및 사무국장,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정책실장 등을 역임했고, 보도국장을 거쳐 현재 보도국 소속으로 디지털기사를 담당하고 있다. 주니어 기자를 위한 1박2일 교육, 해외 단기 연수 부활, 지역 현안 토론회 주최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그는 “기자의 자존을 바로 세우고 회원 모두가 자랑스러운 저널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자들 대상 교육·연수 지원 강화와 현안에 대한 적극 대응 등에 방점을 두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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