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전국 6개 초교에 '맑은 학교 만들기' 설비 지원

이승연 2024. 1. 10.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는 초등학교의 학습환경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는 '맑은 학교 만들기' 사업의 3차 연도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맑은 학교 만들기 사업은 교내 공기 질 개선 등 친환경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한화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대상 학교에는 태양광 발전설비, 창문형 환기시스템,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 에어클린매트, 벽면녹화 등 1억원 상당의 설비를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제 국산초 입구에 한화 지원으로 설치된 에어클린매트 [한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한화는 초등학교의 학습환경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는 '맑은 학교 만들기' 사업의 3차 연도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 학교는 경기 용인 나곡초교, 부천 일신초교, 전북 정읍 정읍남초교, 경남 거제 상동초교, 창원 반송초교, 충북 보은 동광초교 등 6곳이다.

맑은 학교 만들기 사업은 교내 공기 질 개선 등 친환경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한화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대상 학교에는 태양광 발전설비, 창문형 환기시스템,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 에어클린매트, 벽면녹화 등 1억원 상당의 설비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각 학교의 자율성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설비를 지원한다.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친환경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한화 관계자는 "실내 공기질 관리로 학습환경을 개선해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미래세대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inki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