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지역 상권 르네상스 조형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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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부평역 광장 앞 교통 섬과 부평시장 로터리 교통 섬에 지역 상권 르네상스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들 조형물은 지역 상권을 상징하는 빅트리(공동 캐릭터), 부흥(문화의 거리), 샤샤(시장 로터리 지하 상가), 고엠지(테마의 거리) 등이다.
이는 6개 상권(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부평중앙지하상가, 부평역지하상가, 신부평로지하상가, 시장로타리지하상가)의 통합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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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 부평구는 부평역 광장 앞 교통 섬과 부평시장 로터리 교통 섬에 지역 상권 르네상스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들 조형물은 지역 상권을 상징하는 빅트리(공동 캐릭터), 부흥(문화의 거리), 샤샤(시장 로터리 지하 상가), 고엠지(테마의 거리) 등이다. 각 캐릭터가 공동 브랜드인 자이언트 몰 간판 옆에 서 있는 모습으로 제작됐다.
이는 6개 상권(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부평중앙지하상가, 부평역지하상가, 신부평로지하상가, 시장로타리지하상가)의 통합을 상징한다. 퍼즐을 맞추듯 상인들이 힘을 모아 일궈낸 상권을 표현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조형물은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성장해 온 부평 상권을 상징하고 있다"며 "상권 르네상스 사업으로 다시 비상할 수 있도록 상인과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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