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지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

김종택 2024. 1. 10.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아파트를 지은 지 30년이 넘었다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는 주택 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안 방안을 발표했다.

재건축 연한 30년을 넘겼지만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한 단지는 경기도에서는 안산, 수원, 광명, 평택 순으로 많다.

사진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정부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아파트를 지은 지 30년이 넘었다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는 주택 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안 방안을 발표했다. 재건축 연한 30년을 넘겼지만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한 단지는 경기도에서는 안산, 수원, 광명, 평택 순으로 많다. 사진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2024.01.10. jt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