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적' 권창훈 "선택지는 전북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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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로 강등된 수원을 떠나 전북으로 이적한 권창훈 선수가 이적 과정에 대해 입을 열고 "전북으로 올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팀 전지훈련을 떠나기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진 권창훈은 "제 선택지는 전북 밖에 없었다"며 "전북이 제 몸 상태나 처한 상황을 알고도 적극적으로 영입 제안을 해 와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고 "전북에 감사하고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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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로 강등된 수원을 떠나 전북으로 이적한 권창훈 선수가 이적 과정에 대해 입을 열고 "전북으로 올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팀 전지훈련을 떠나기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진 권창훈은 "제 선택지는 전북 밖에 없었다"며 "전북이 제 몸 상태나 처한 상황을 알고도 적극적으로 영입 제안을 해 와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고 "전북에 감사하고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난 시즌 부상에서 빨리 회복해 수원에서 1분이라도 뛰고 싶었다"며 "올 시즌은 빨리 재밌게 축구를 하고 싶다"는 목표도 내비쳤습니다.
지난해 6월 김천 상무에서 제대하고 원소속팀 수원에 복귀한 뒤 부상과 수술로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하며 수원의 강등을 지켜봐야 했던 권창훈은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전북으로 이적했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1204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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