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종합건설 시공 맡은 '문수로 휴티스' 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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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소재 아파트 '문수로 휴티스'가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10일 전했다.
문수로 휴티스는 지하 2층, 지상 29층, 총 820세대(예정) 규모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은 84㎡ A, B타입으로 나뉜다.
한편 문수로 휴티스의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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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소재 아파트 '문수로 휴티스'가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10일 전했다.
문수로 휴티스는 지하 2층, 지상 29층, 총 820세대(예정) 규모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은 84㎡ A, B타입으로 나뉜다. 문수로 휴티스는 1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취득해 임대하는 민간임대주택이다. 10년 동안 거주한 다음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어 유리하며 10년 내 약정 기간 이후 2년 갱신 계약 시마다 퇴거 가능하며 거주 기간 동안 임차인 자격으로 세금 면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문수로 휴티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단지의 가장 큰 호재 중 하나로 수소트램 사업이다. 울산은 수소트램 사업을 진행하며 최근 들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첫 수소전기트램이 울산 남구 매암동 울산항역에서 일반인들 상대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수소트램이 본격 운행하면 배차 간격은 10분, 이동 시간은 출발지인 남구 태화강역에서 종점인 신복로터리까지(10.99㎞) 27분 30초가 걸린다.
울산 수소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수소를 에너지로 사용해 배터리 방식인 일반 트램보다 운행 거리가 월등히 길다는 점이다. 수소트램 실증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하며 올해 말까지 사업비 총 426억원이 투입된다. 수소트램을 제작한 현대로템은 지난 10월 4일부터 연말까지 태화강역부터 울산항역까지 4.6㎞ 구간에서 수소트램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거 설계도 문수로 휴티스의 강점이다. 먼저 4베이(Bay) 3룸 형식의 구조와 높은 전용률이 특징이다. 더불어 맞통풍 구조를 확보했고 주방은 대면형으로 설계하고 수납공간을 넓혔다. 안방을 사용하는 부부를 위한 전용 욕실 및 파우더룸 제공, 현관의 다용도 수납공간 설계, 팬트리 공간 제공 등의 이점도 갖추고 있다. 호텔식 프라이빗 공간 활용 구조와 높은 전용률,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특징이다.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기준 울산대공원, 태화강 등이 가깝고 울산 중심지에 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시청이 가까울 뿐 아니라 기타 관공서, 울산시외버스터미널, 태화강역(동해선, 무궁화), 대형마트 등도 인접해 있다. 특목고 진학률 상위 학군도 가까운데 그 중에서도 학성고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문수로 휴티스 관계자는 “최상의 생활인프라를 보유한 가운데 남구 내 시청 위주로 관공서 및 여러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동쪽에 석유화학공단이 밀집해 우수한 직주근접 효과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며 "숲세권, 학세권 이점도 지니고 있어 실 거주 수요층에게 최상의 입주 만족도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수로 휴티스의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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