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교 전북대 교수,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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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권대규 바이오메디컬공학부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재활복지공학회 9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재활복지공학회는 한국장애인재활협의회의 공학 및 정보 분과 위원들이 주축이 돼 지난 2007년 창립한 학술단체다.
정기 학술대회(연 2회)와 한국연구재단 증재학술지인 '재활복지공학회 논문지' 발간(연 4회) 등을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재활복지와 보조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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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는 권대규 바이오메디컬공학부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재활복지공학회 9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까지 2년이다.
권대규 교수는 “회원들의 협력과 혁신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의 환경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활복지공학회는 한국장애인재활협의회의 공학 및 정보 분과 위원들이 주축이 돼 지난 2007년 창립한 학술단체다. 정기 학술대회(연 2회)와 한국연구재단 증재학술지인 ‘재활복지공학회 논문지’ 발간(연 4회) 등을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재활복지와 보조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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