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1000억' 스터디맥스, 시리즈C 투자유치…"글로벌 진출 박차"

남미래 기자 2024. 1. 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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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맥스는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교육기업이다.

스터디맥스는 정보통신(IT) 중소기업 기술상과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 등도 수상하고 다수의 AI 교육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조세원 스터디맥스 대표이사는 "이번 시리즈 C 투자 유치는 혁신적인 AI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원어민 AI 회화 서비스의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K-에듀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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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컴퍼니케이파트너스로부터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프리밸류(투자 전 기업가치) 1000억원으로 투자금은 비공개다.

스터디맥스는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교육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실존 인물 기반의 원어민AI와 화상 프리토킹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챗GPT, 보상형 에듀테크, 게이미피케이션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교육에 적용하고 있다.

스터디맥스는 정보통신(IT) 중소기업 기술상과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 등도 수상하고 다수의 AI 교육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영어 회화 서비스인 '스피킹맥스'는 100만 명 이상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조세원 스터디맥스 대표이사는 "이번 시리즈 C 투자 유치는 혁신적인 AI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원어민 AI 회화 서비스의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K-에듀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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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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