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떠났던 ‘리빙 레전드’ 오스마르, 다시 ‘서울’ 왔다! 서울 이랜드와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서울을 떠났던 오스마르가 서울 이랜드 FC에 영입됐다.
서울 이랜드가 10일 K리그 리빙 레전드 오스마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서울 이랜드는 오스마르가 팀 수비에 중심을 잡아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 이랜드는 노련한 베테랑인 김영욱(1991년생), 김오규(1989년생)에 이어 오스마르(1988년생)를 영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서울을 떠났던 오스마르가 서울 이랜드 FC에 영입됐다. 서울을 떠났던 살아있는 전설이 ‘서울’로 돌아왔다.
서울 이랜드가 10일 K리그 리빙 레전드 오스마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오스마르는 K리그 통산 282경기 22골 1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K리그 레전드 선수이다. 2015시즌에는 전 경기 풀타임 출전, 2016시즌에는 리그 베스트11로 뽑히며 K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 외국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서울 이랜드는 오스마르가 팀 수비에 중심을 잡아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 이랜드는 노련한 베테랑인 김영욱(1991년생), 김오규(1989년생)에 이어 오스마르(1988년생)를 영입했다. 베테랑들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기량이 올시즌 서울 이랜드 전력에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마르는 “올해로 K리그 10년차를 맞았다. 창단 10주년인 서울 이랜드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왔다. 좋은 성적을 내어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 경기장에서 빨리 팬들과 만나고 싶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년 만에 또…음주측정 거부 40대 가수 겸 배우, 알고보니 UN 김정훈 - MK스포츠
- 스티븐 연, 한국계 최초 美 골든 글로브 수상…‘성난 사람들’ 3관왕 영예 - MK스포츠
- ‘원정왕후’ 이시아, 한복 대신 아름다운 드레스 - MK스포츠
- ‘백리스+옆트임…너무 과감했나? ’ 이성경, 눈길 사로잡은 화이트 드레스 [★현장] - MK스포츠
- 황의조, 노리치 임대 조기 종료 노팅엄 복귀...불법촬영 혐의+부상까지 말썽 - MK스포츠
- ‘별들의 축제’ KBL 올스타전, 13일 사전행사부터 14일 본 행사까지 팬들과 함께한다 - MK스포츠
-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 신규 가입 시 벳머니 2000원 지급 - MK스포츠
- EPL 역대 득점 1위가 인정한 ‘쏘니’, 전반기 베스트 11 선정…“특별한 재능 가지고 있다” - MK
- 마노아→메츠 이마나가→컵스 ‘좌완 선발 교통정리’ 착착…류현진 행선지는 결국 SD? SF? - MK스
- “내게는 매우 슬픈 날”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 ‘카이저’ 베켄바우어 별세에 눈시울 붉혀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