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 감독 “한소희 쇠사슬에 안면 부상, 넋을 잃었다” [EN: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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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정동윤 감독이 한소희 부상 당시를 회상했다.
한소희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촬영 중 얼굴 부상을 당해 응급치료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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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경성크리처' 정동윤 감독이 한소희 부상 당시를 회상했다.
한소희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촬영 중 얼굴 부상을 당해 응급치료를 받은 바 있다.
정동윤 감독은 1월 10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넋을 잃었다. 못 다가겠더라. 모니터하고 있었는데 '악' 소리가 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엄마 괴물을 만나기 전 쇠사슬에 묶여있다가 발버둥치는 장면이었다. 소희씨가 발로 차다가 너무 세게 차서 쇠사슬에 얼굴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심으로 연기하고 몰입해서 그랬던 것"이라며 "다친 후에도 소희씨는 자기 때문에 촬영 못해서 죄송하다. 필 받았는데 아깝다고 했다. 후에 돌아와서도 잘 찍었다. 아마 감정 이입을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너무 잘 해줘서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소희는 지난해 12월 제작발표회 당시 "사실 부상은 액션을 함에 있어서 나만 다치는게 아니라 스턴트 팀도 다치고 모든 배우들이 다 다치는 문제다. 안 다치면 정말 다행이지만 작게 다치면 좋을 정도로 안 다치고 할 수는 없는 환경이다. 아무리 준비를 해도. 촬영을 시작하면 모두가 진심으로 임하기 때문에"라고 부상 당시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내가 한가지 간과했던 사실은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못 하는 것을 구분해서 했으면 부상을 좀 피해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다. 내가 몸을 불사지른다고 다 되는건 아니니까 촬영을 지장을 주는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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