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교체육 홍보대사에 롯데자이언츠 최준용 투수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자이언츠 최준용 선수가 부산 체육교육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0일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최준용 선수를 '학교체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0일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최준용 선수를 '학교체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부산 수영초, 대천중, 경남고를 졸업한 최 선수는 2020년 1차 지명을 받고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최고 구속 152km에 육박하는 강속구로 경기 후반을 책임지는 자이언츠 대표 투수이자 차기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부산 야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최준용 선수는 아침체인지를 비롯한 시교육청의 학교체육 관련 공익캠페인, 행사 동행(참여), 재능기부 등 학교체육 정책 소통 메신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프로야구 선수라는 꿈을 이루고, 이제는 한국시리즈 우승이란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최준용 선수는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고 친근하게 학교체육 정책을 홍보할 수 있는 적임자다"며 "앞으로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부산교육의 힘찬 걸음에 큰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2억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10차 공판…직접 입 연다 - 머니S
- '다방업주 연쇄살인범' 신상공개… 57세 이영복(상보) - 머니S
- 노브랜드 버거 놔두고… 정용진 "KFC 먹는다, 한 번 먹어봐라" - 머니S
- "일본이 한국 여성 임신시켜"… AFC 인스타에 도 넘은 비하 댓글 - 머니S
- 2.5억 주담대 받은 직장인, 클릭 몇 번에 이자 550만원 아꼈다 - 머니S
- 태영건설 협력업체 "돈 못 받을라"… 우려 확산에 정부 긴급점검 - 머니S
- 로또 1등 당첨자, 지급기한 40일 앞두고 찾아가… 4일 남은 미수령자도 - 머니S
- KB국민·신한 전세대출 3%대까지 떨어졌다… 최저 3.67% - 머니S
- "저가매수 기회" 서학개미, 테슬라 급락에 '줍줍' - 머니S
- "엄마는 두유, 아기는 이유식"... 심상찮은 '두유 제조기' 열풍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