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 마동석, 폐허가 된 무법천지 속 거친 표정…더 거칠고 강렬하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황야'가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먼저,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황야의 사냥꾼 남산(마동석 분)의 캐릭터 스틸은 거친 표정부터 총기로 상대방을 한번에 제압하는 남산의 임팩트 있는 모습까지, 폐허가 된 세상에서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일 남산을 기대하게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동석·이희준·이준영·노정의·안지혜 출연
영화 ‘황야’가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히, 작품의 연출을 맡은 허명행 감독이 남산 캐릭터에 대해 “남산이 무법자들의 세계에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느낌이 나길 바랐다”라고 밝혀 남산이 전할 액션 카타르시스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폐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의사 양기수는 이희준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의사이지만 도덕적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 양기수의 아이러니한 설정이 흥미로워 작품을 선택했다”라는 이희준의 말처럼 매서운 눈빛을 한 채 의사의 상징인 백색의 가운에 피를 묻히고 있는 양기수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양기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완은 남산의 파트너로 수나를 구하기 위해 적을 향해 직진하는 인물이다. ‘황야’를 통해 액션 장르에 처음 도전한 이준영은 쉬는 시간에도 무기를 내려놓지 않고 몸에 익히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폐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은 소녀 수나 역 노정의의 스틸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라는 수나의 표정으로, 사건의 중심에 선 수나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나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이은호로 분한 안지혜는 강렬한 눈빛과 그보다 더 강렬한 액션을 예감케 하는 스틸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매일 5km씩 달리며 체력을 키우는 노력으로 이은호의 고난이도 액션을 소화한 안지혜는 새로운 액션 여제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황야’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년 만에 또…음주측정 거부 40대 가수 겸 배우, 알고보니 UN 김정훈 - MK스포츠
- 스티븐 연, 한국계 최초 美 골든 글로브 수상…‘성난 사람들’ 3관왕 영예 - MK스포츠
- ‘원정왕후’ 이시아, 한복 대신 아름다운 드레스 - MK스포츠
- ‘백리스+옆트임…너무 과감했나? ’ 이성경, 눈길 사로잡은 화이트 드레스 [★현장] - MK스포츠
- 황의조, 노리치 임대 조기 종료 노팅엄 복귀...불법촬영 혐의+부상까지 말썽 - MK스포츠
-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 신규 가입 시 벳머니 2000원 지급 - MK스포츠
- EPL 역대 득점 1위가 인정한 ‘쏘니’, 전반기 베스트 11 선정…“특별한 재능 가지고 있다” - MK
- 마노아→메츠 이마나가→컵스 ‘좌완 선발 교통정리’ 착착…류현진 행선지는 결국 SD? SF? - MK스
- “내게는 매우 슬픈 날”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 ‘카이저’ 베켄바우어 별세에 눈시울 붉혀 - MK
- ‘기부도 ML급’ 이정후, 모교 후배들에게 기부장학금 2000만 원 전달 “제2의 이정후 탄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