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편의점에 줄 서고 난리겠네…아사히맥주, 3월 신제품 예고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1. 10.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인기를 끌던 일명 '왕뚜껑 맥주'를 한국에 선보인 뒤 대박을 터뜨린 롯데아사히주류가 오는 3월 신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10일 롯데아사히주류에 따르면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에 이은 두 번째 생맥주 캔 시리즈 '아사히 쇼쿠사이'가 오는 3월 5일 한국 시장에 한정 출시된다.

지난해 7월 일본에서 편의점 한정 제품으로 출시된 아사히 쇼쿠사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뚜껑 전체가 열려 생맥주의 맛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한 용기가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오는 3월 일명 ‘왕뚜껑 맥주’의 두번째 제품 ‘아사히 쇼쿠사이’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제공 = 롯데아사히주류]
일본에서 인기를 끌던 일명 ‘왕뚜껑 맥주’를 한국에 선보인 뒤 대박을 터뜨린 롯데아사히주류가 오는 3월 신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10일 롯데아사히주류에 따르면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에 이은 두 번째 생맥주 캔 시리즈 ‘아사히 쇼쿠사이’가 오는 3월 5일 한국 시장에 한정 출시된다.

지난해 7월 일본에서 편의점 한정 제품으로 출시된 아사히 쇼쿠사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뚜껑 전체가 열려 생맥주의 맛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한 용기가 특징이다.

오는 3월부터는 일본에서 모든 업종을 대상으로 정식 출시되며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롯데아사히주류는 설명했다.

한국에 출시되는 제품은 외관에 한국 전용 디자인과 한국어 설명을 기재했다. 340㎖ 용량 캔 제품이며 알코올 도수는 5.5%다. 생산지는 일본 나고야 아사히맥주 공장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