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통상·경제안보 전문가

세종=최민경 기자 2024. 1. 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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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임명된 정인교 전략물자관리원장은 통상부문에서 학계와 부처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다.

'자유무역협정(FTA)' 등 통상협상에 직접 참여해 이론·실무에 모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하대 교수로 부임한 뒤에는 통상협상 전략과 경제안보, 수출통제 등으로 연구 분야를 확대했다.

지난 2010년 한국통상학회장, 2011년부터 2년 간 한국협상학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학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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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정인교 전략물자관리원 원장을 임명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1.10. *재판매 및 DB 금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임명된 정인교 전략물자관리원장은 통상부문에서 학계와 부처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다. '자유무역협정(FTA)' 등 통상협상에 직접 참여해 이론·실무에 모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신임 본부장은 지난 1961년 태어나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주립대에서 '아태 무역 자유화 효과' 논문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부터 2004년까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서 근무하며 자유무역협정(FTA)정책과 동아시아 경제통합을 비롯한 통상정책을 연구했다.

인하대 교수로 부임한 뒤에는 통상협상 전략과 경제안보, 수출통제 등으로 연구 분야를 확대했다. 지난 2010년 한국통상학회장, 2011년부터 2년 간 한국협상학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학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2015년 7월부터 2018년9월까지 인하대에서 부총장을 역임했다.

한·칠레 FTA, 한·미 FTA 등 주요 FTA 체결 협상에도 직접 참여했다. 기획재정부, 산업부, 외교부 등 정부 부처 자문위원과 국회 입법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정책적인 감각을 갖췄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국민경제자문회의(NEAC) 경제안보 분과장에 이어 정부의 대외 수출통제 정책을 지원하는 전략물자관리원 원장을 맡았다.

[프로필]
△1961년 출생 △한양대 경제학과 △미시간주립대 경제학 박사 △국민경제자문회의(NEAC) 경제안보분과 분과장·통상교섭자문위 공동위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연구위원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부총장 △한국통상학회장·한국협상학회장 △국민경제자문회의 경제안보 분과장 △전략물자관리원장

세종=최민경 기자 ey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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