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 AI 혁신 주도 국내 100대 기업 4년 연속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브컴퍼니가 인공지능(AI) 기술로 미래 혁신을 주도할 국내 100대 기업을 선정하는 '2024 이머징(Emerging) AI+X 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언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AI 기술이 전 산업에 걸쳐 도입되며 기술 융합과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며 "디지털전환(DX)을 넘어서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AI 전환(AX)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브컴퍼니가 인공지능(AI) 기술로 미래 혁신을 주도할 국내 100대 기업을 선정하는 '2024 이머징(Emerging) AI+X 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
2024 Emerging AI+X Top 100은 지능정보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올해에는 2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바이브컴퍼니는 올해로 4년 연속 선정됐다.
회사는 자연어처리(NLP)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 AI 플랫폼을 제공하는 'NLP-based AI Platform' 분야 선도 기업으로 꼽혔다.
바이브컴퍼니는 20년 이상 쌓아온 NLP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 '바이브GeM'을 개발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추진 중인 '초거대 AI 활용지원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AI 기술 활용을 돕는 공급기업에도 선정됐다.
김성언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AI 기술이 전 산업에 걸쳐 도입되며 기술 융합과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며 “디지털전환(DX)을 넘어서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AI 전환(AX)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ES 2024]현대차-삼성전자, 미래차 동맹 강화…'AI 기반 SDV 플랫폼' 개발 맞손
- “혁신 죽으면 결국 소비자·국가 경쟁력 피해”…학계, 플랫폼경쟁법 반발 거세
- [뉴스해설]삼성 반도체 재도약 힘입어…올해 연간 영업익 30조원대 회복 기대
- GM, LFP 배터리 파일럿 라인 구축…2026년 차세대 보급형 전기차에 탑재
- 카카오스타일, 적자탈출 '안간힘'… 본사 이전·글로벌 사업 철수
- [CES2024]최태원 SK회장 CES 참관
- 정부, 공공주택 14만 가구 공급…민생토론회 '주택 4대 방안' 꺼냈다
- 한동훈, PK서 '정치개혁·지방소멸' 강조… “재판 지연 시 세비 반납”
- “AI 실시간 통역 기능, 갤럭시Z 플립5·폴드5·S23에도 제공”
-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앞두고 가상자산 시장 '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