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5~25일 지역 18개 동 방문 '시민과의 대화' 행사

시민과의 대화.(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지역 18개 동을 방문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는 15~25일 평일 오전, 오후에 각 1개 동씩 하루 2개 동을 방문한다. 지역 현안 관련 부서장들도 박 시장과 동행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제안된 민원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15일 오전 광명2동, 오후 광명3동 △16일 광명4동, 광명5동 △17일 광명6동, 광명7동 △18일 철산1동, 철산2동 △19일 철산3동, 철산4동 △22일 하안1동, 하안2동 △23일 하안3동, 하안4동 △24일 소하1동, 소하2동 △25일 일직동, 학온동이다.

'시민과의 대화'는 박 시장이 새해 인사와 함께 각 동을 방문해 시민에게 직접 시정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경청하는 행사로 매년 진행해왔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