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양주 다방업주 2명 살해범 신상공개…57세 이영복

김현수 기자 2024. 1. 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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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와 양주시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영복(57)의 신상정보가 10일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씨의 얼굴 사진과 이름,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앞서 이 씨는 지난해 12월 30일과 지난 5일 고양시 일산서구와 양주시에서 잇달아 다방에서 혼자 영업하는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에게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해 지난 7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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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피의자 이영복(57).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고양=김현수 기자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영복(57)의 신상정보가 10일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씨의 얼굴 사진과 이름,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앞서 이 씨는 지난해 12월 30일과 지난 5일 고양시 일산서구와 양주시에서 잇달아 다방에서 혼자 영업하는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에게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해 지난 7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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