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확인! 첼시 유스 출신 DF, 도르트문트 임대 이적 근접...이미 독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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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출신 수비수 이안 마트센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임대 이적에 가까워졌다.
로마노는 9일 "마트센이 도르트문트로 간다. 도르트문트와 첼시는 임대 계약에 대한 구두 합의를 맺었다"라고 알린 바 있다.
도르트문트는 마트센 임대대 영입을 위해 첼시와 접촉했고 합의에 도달했다.
한편 마트센은 도르트문트 임대 이적에 앞서 첼시와 2027년까지 계약 연장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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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첼시 출신 수비수 이안 마트센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임대 이적에 가까워졌다.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로는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마트센이 도르트문트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독일에 도착했다”라고 전했다. 로마노는 9일 “마트센이 도르트문트로 간다. 도르트문트와 첼시는 임대 계약에 대한 구두 합의를 맺었다”라고 알린 바 있다.
마트센은 첼시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레프트백이다. 2002년생인 그는 나이가 21세에 불과한 어린 자원이다. 마트센은 유망주 시절 찰턴 애슬레틱, 코벤트리 시티, 번리 등 하부리그 구단을 임대로 돌아다니며 경험을 쌓았다.
지난 시즌 마트센은 번리에서 인상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그는 2022/23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42경기 4골 6도움을 올렸다. 마트센의 활약 덕분에 번리는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EPL 승격을 이뤄냈다.
번리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한 마트센은 지난해 여름 첼시로 복귀했다. 첼시로돌아왔지만 마트센은 팀에서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했다. 마트센은 이번 시즌 15경기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 중 12경기가 교체 출전이었다. 출전 시간은 고작 376분이었다.
첼시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던 마트센에게 도르트문트가 접근했다. 도르트문트는 마트센 임대대 영입을 위해 첼시와 접촉했고 합의에 도달했다. 한편 마트센은 도르트문트 임대 이적에 앞서 첼시와 2027년까지 계약 연장에 동의했다. 마트센은 도르트문트와의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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