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시민들과 동행 ‘동 신년인사회’

박석희 기자 2024. 1. 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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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새해를 맞아 '동 신년 인사회'를 한다.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인회장, 사회단체장, 학교장, 아파트 주민대표, 주부,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25일까지 만난다.

시정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각 동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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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새해를 맞아 ‘동 신년 인사회’를 한다.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인회장, 사회단체장, 학교장, 아파트 주민대표, 주부,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25일까지 만난다.

시정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각 동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안양시는 시민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 해당 부서의 의견을 거쳐 최대한 시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최 시장은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왔던 각종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스마트·시민·행복의 가치를 더욱더 소중히 여기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했다.

한편 최 시장은 10일 만안구청에 이어 11일에는 동안구청을 방문해 구정 보고회를 주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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